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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가성비 와인 추천(마트에서 살 수 있음)

GarciaHD2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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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즐기지는 않지만 진짜 가뭄에 콩나듯 숙취를 이길 자신이 있을때 먹는다. 그게 아니면 동아리 선배들과 허세에 빠져 편의점에서 와인이랑 소주 맥주 막걸리 사다가 먹은 적도 있다. 그런 날이 아니면 잘 먹지 않게 되는 와인이다. 그런 와인을 잘 모르고 종류도 또 워낙에 많다. 간단하게 먹고싶지만 뭔가 가성비 좋은게 있지 않을까 고민을 하였고 인터넷에 있는 추천 와인들을 소개합니다.

고스트 파인즈 진판델

2014빈 이나 2015빈 둘다 맛있다고 하고 과일향과 베리향이 좋다고합니다. 레드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맛있다고 느끼실 겁니다. 가격은 18000원정도했는데 24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브로켈 말벡 2015

데일리로 반주로 추천한다고하는데 미디엄 바디의 스파이시한 맛이 좋은 상남자 와인이라고하는데 이건  병이 좀 심플해서 나중에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가격이 2만원정도 하네요. 한병 사다놓고 깔짝깔짝 먹기에 좋다고하는데 그렇게 까지 할거면 그냥 소주를 먹을거 같기도 합니다.

무통까테

찾아보니 1943년부터 나오는 와인이네요. 프랑스 유명한 보르도 지방에서 나옵니다. 샤토무통로쉴드 세컨드.

편의점에서도 간혹 볼 수 있고 가격은 마원 중후반 정도 됩니다. 2015년부터 검은색으로 라벨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1.5리터가 2만원 중후반 정도가겨에 팔리고 있네요. 레드와인이네요. 여기서 보면 750ml는 보틀로 표현하고 1.5L는 매그넘이라고 표현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파우스티노 1세

스페인와인이며 산뜻하고 부드럽게 맛있습니다. 홈플러스나 신세계에 들여놓는것 같다고 합니다. 파우스티노 1세는 특시 숙성년도 된것만 판매하기 때문에 지금사면 2005년이나 2008년만 살 수 있다고합니다.

파우스티노 7세도 있는데 가격이 1세의 절반정도 하는데 그것도 괜찮다고 합니다.

칸디다토 템프라니요

스페인와인이며 가성비가 좋다. 행사가로 만원 부근으로 살수 있는데 맛이 좋다고합니다.

뿌삐유

프랑스 와인이며 1999년에 시음회에서 샤토 페트뤼스랑 최종까지간 와인이라고 합니다. 단, 신세계나 대형마트에서만 볼 수있고 가격이 5만원정도라 조금 센 편입니다.

루이라뚜르 피노누나

프랑스 와인중에 유명하며 산뜻한 청포톧 같은 맛이 인상적임. 솔직히 피노누아는 앵간하면 다 괜찮은데 베스트 가성비는 루이 라뚜르가 최고입니다. 가격은 국내에서는 3~4만원대 인데 프랑스 현지에서는 1.5만원 정도 하네요.

샤또 탈보

신의 물방울로 굉장히 유명해진 와인이며 그 만큼 맛도 훌륭하지만 가격이 올랐습니다. 8~10만원정도 가격이며 선물용으로 적당하고 좋습니다. 보틀기준으로 프랑스에서는 5만원 정도입니다. 1927년부터 제조한 와인이네요.

두르뜨

맛이 굉장히 무난하고 안전한 TOP 10에 꼽은 건 이놈도 굉장히 가성비가 좋기때문입니다. 1만원대가격으로는 훌륭합니다.

아포틱 다크

미국에서 나오는 와인이고 초콜릿향이 강하게 나고, 묵직함과 이태리 와인같은 단맛이 있다고하네요. 스파클링 와인 대신에 한번 먹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3~4만원 대 입니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서는 1만원 선이군요.

라로즈 생로랑

메독지방이 나은지는 비교해봐야겠지만 먹어보면 후회하지 않을 맛입니다. 3~4만원 선입니다.

뷰 마넨 세크레토 말벡

칠레에서 유명한 와인이며 신맛과 특색이 고스란히 살아있으면서도 진짜 끝없이 들어가는 와인인데 가성비도 좋습니다. 편의점에서도 쉽게볼 수 있는데 이것도 한번 도전해 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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